All12 3일차 3일차에는 Valemount에서 Jasper로 넘어가는 날이었고, 숙소는 Lobstick Lodge 였다. (일정내내 지낸 숙소중에 제일 후졌었다.) 이날은 마운틴 롭슨 파크 - 멀린 레이크 - 멀린 캐년 - 재스퍼 시내 마트 - 기름 충전 - 체크인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2023. 10. 11. 2일차 2일차 목적지는 2번째 숙소인 Best Western Plus Valemount로 향했다. Surrey에서 Valemount까지 거리는 641km. 재스퍼까지 바로 갈수도 있지만, 장거리 운전 첫날이고 도로사정도 잘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기로 했다. Valemount로 가는길에 Kamloops에 코스트코 들러서 구경도하고, 기름도 넣고 (코스트코에서 기름 넣었더니 보증금 환불에 7일이 걸렸다. 가능한 일반 주유소에서 넣기를.. 가격도 싸지 않음), 화장실도 갔다. 미정이가 한국 코스트코 회원증을 들고와서 쇼핑이 가능했고, 식사도 가능했다. 마스터카드만 받아줘서 그건 좀 맘에 안들었다. 캡룹스를 지나니 본격적인 북미의 도로 같은 모습이었다. 캡룹스 지나서 전화 안터지는 산길로 들어섰는데 만난 Bear .. 2023. 10. 11. 1일차 해외 여행이 늘 그렇듯, 출발 2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해야 했다. 우리는 사전에 좌석지정을 해 두었고, 김해공항은 큰 공항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을꺼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2시간전에 만나기로 하고, 시간 맞춰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와이파이 도시락을 수령하고 가족별로 (미정이네, 우리집) 각각 티켓팅을 하고 각자 서방에게 굿바이 인사 겸 아쉬움도 달랠 겸 커피 한잔 하고 탑승장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탈 항공편은 인천행이었다. 국제선 탑승동에서 타야 하는 국제선 내항기는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만 이용 할수 있는 국내선 항공기 이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시애틀행 대한항공 KE41은 오후 4시40분 출발이라 인천공항에서 최소 4시간은 있어야 했지만 에너지 만땅 풀충전 된 상태라 시간이.. 2023. 10. 11. 준비 미정이의 우연한(?) 제안으로 가게 된 캐나다 미국 여행! 상현이도 같이 못가고 서영이만 데리고 가야 한다는 약간의 부담감은 있었지만, 나이는 들어가는데 상현이가 준비되기를 기다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서영이도 지금 시기가 아니면 데리고 다니기 힘들거 같아서 무리 해서 진행하게 되었다. 사실 이 때만 해도 캐나다 든 미국이든 북극이든 남극이든 어디든 가고 싶었고, 캐나다는 생각 해 본적 없지만 기회를 놓칠수 없어서 덥석 물었다. 1. 일정 회사에 이렇게나 길게 연차신청을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도 많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심정으로 신청했고, 다행히 큰 저항없이 10일 연차를 쓸수 있어서 일정은 총 2주 토요일 리턴해서, 일요일 하루 쉬고 출근하는 일정으로 잡았다. 여행기간은 시차 고려해서 총 11박 1.. 2023. 10. 11. 오늘의 오류 베트남 동은 int 형으로는 커버가 안된다. 오버플로...호텔 2박 비용이 26억이 넘는 나라 ㅋㅋ 돈쓰는 재미는 쏠쏠 할것 같다. ^^;;수정 : ㅋㅋ 베트남 동에 미국 환율을 적용해서 생긴 해프닝 .. 조심해야지 ㅋ 2017. 12. 7. 쓰는 방법 1. 준비,출발,프롤로그2. 숙소편3. 기억에 남는 관광지 편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2017. 11.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