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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캐나다

4일차

by 달탄이네 2023. 10. 16.

4일차 일정은 록키마운틴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달려서 Japer에서 Banff로 넘어가는 날이었다. 아침일찍 Jasper 숙소에서 나서야 했는데, 같이 갔던 우리 아이들 누구 하나 불평없이 빠르게 씻고 준비해서 도움을 주었다.  여행 내내 이 부분은 감사했다. (어쩌면 롭스틱 롯지를 빨리 나오고 싶어서??) Jasper 좀 더 즐기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도 있지만 숙소도 좀 그랬고, 여행 중 가장 안 좋은 날씨를 경험하게 해 준 곳이라 그런지 딱히 다시 가고 싶다거나 기억나지는 않는다.
이번 여행에서 여러 숙소를 경험했는데 롭스틱 롯지는 제일 후졌었고 터널 마운틴 리조트는 가장 캐나다 다운 숙소였다. 켜보지는 못했지만, 벽난로가 있고 2층 복층 구조에 발코니쪽은 숲이 보였다. 주방 시설도 꽤 좋았다. 그리고 주차장에서는 귀여운 다람쥐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다.

Athabasca Falls - ice fields (빙하체험, 스카이워크) -  Peyto Lake - Bow Lake - Crowfoot Glacier - 터널 마운틴 빌리지

웅장한 Athabasca Falls - 이 느낌을 사진으론 담을 수 없다
Icefields Parkway
Icefields Parkway
Columbia Icefield Glacier Adventure 센터에서 바라 본 빙하 산
Columbia Icefield Glacier Adventure 설상차
Columbia Icefield Glacier Adventure 빙하 위 - 기후변화로 빙하구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Columbia Icefield Glacier Adventure 빙하
Peyto Lake 빙하가 녹아서 흐른 물이 모여서 호수가 되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Bow Lake 바우 글라치어가 녹아서 흐르며 만들어진 밴프 국립공원 내의 호수
여기는 Banff 입구
Banff 시내, 도착했을때 날씨가 좀 흐린데다 늦은시간이라 거리가 한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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