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탄이네 2023. 10. 16. 14:21

7일차는 휘슬러로 가는 날이었다. 캡룹스의 The Hue Hotel, Ascend Hotel Collection에서 하룻밤 잤다. 아주 저렴하고 불친절한 직원을 보유한 호텔이었지만 신축이라 룸이 깨끗했고 간이주방시설도 갖춰져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만들어 먹기도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조식으로 약간의 스낵과 주스(커피)를 제공해줘서 좋았다. 단점이라면 주차장이 협소해서 늦게가면 주차가 힘들지도?! 바로 휘슬러로 넘어갔어도 되지만, 초행길인 우리를 걱정하신 종철이삼촌 부부께서 직접 밴쿠버로 오셔서 한인타운에서 같이 점심 먹고 휘슬러로 가는길에 있는 소소한 관광지 몇군데 들른 후에 휘슬러의 댁으로 갔다.

포토 코브 주립공원
포토 코브 주립공원
Shannon Waterfall 공원
스쿼미시강 The Watershed Grill / 버진리버의 잭스바
종철이 삼촌 댁
휘슬러 다운타운
휘슬러 다운타운
휘슬러 다운타운의 리쿼 스토어 @.@
종철이 삼촌 댁에서 먹는 눈돌아가는 저녁 식사